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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 술집 땡자비어 (송파구 깔끔한 동네 술집) 포스팅한 식당은 모두 내돈내산한 뒤, 저의 주관적인 느낀 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맛집 바라기'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다 보니 동네 호프집에서 맥주 한 잔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지셨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와이프가 술을 거의 못하는 관계로 술집에 많이 가는 편은 아닌데요. 그래도 가끔 분위기가 그리워 가곤 합니다. 오늘은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문정동 땡자비어'에 방문했습니다. 여사장님 혼자서 영업하시는데 지나칠 때마다 보면 가게가 굉장히 깔끔했고, 사람들도 꾸준히 있더라고요.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합니다. 몇 년 전 유행했던 봉구비어, XX비어 시기에 오픈하신 것 같아요. 땡자비어라고 해서 프랜차이즈인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더라고요. 아담한 크기와 추억을 부르는 분위기로 가볍게..
구의역 자양동 브런치 카페 비에이치 테이블 (bh table) 내돈내산 포스팅한 식당은 모두 내돈내산한 뒤, 저의 주관적인 느낀 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맛집 바라기'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맛집은 구의역에서 가깝고 자양동에서 맛과 가성비가 좋다는 '비에이치 테이블(bh table)'이라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저는 밥돌이라 아침식사는 웬만하면 밥을 먹는 편인데요. 정말 가끔씩 이런 브런치류가 생각나곤 합니다. 뚝섬유원지 놀러 가기 전 괜찮은 브런치 카페를 찾아보니, 많은 분들께서 후기를 좋게 남기신 것을 보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가성비까지 좋다고 하니 더욱 끌리더군요. 구의역 1번 출구에서 약 500m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대로를 따라 쭉 걷다가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보입니다. 도보로 10분 내 거리이며, 초행길이어도 쉽게 찾아가실 수 ..
익선동 청수당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카페(익선동 카페) 포스팅한 식당은 모두 내돈내산한 뒤, 저의 주관적인 느낀 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맛집 바라기'입니다. 오늘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카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익선동 한옥거리는 감성적인 분위기로 인스타 등 SNS에 굉장히 소개가 많이 되고 핫한 곳인데요. 특히, 오늘 소개해드릴 청수당이라는 카페는 일본 감성이 묻어나 더욱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주말에 가면 대기 때문에 자리 잡기가 쉽지 않은 곳입니다. 종로3가역 6번 출구 기준으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주변에 카페가 꽤 많은데 청수당이 이국적인 감성 때문인지 손님분들이 확연히 많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를 보면 대나무가 우거져있어 힐링이 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오래된 한옥을 특색 있게 잘 개조한 것 같습..
익선동 익선애뜻 내돈내산 (익선동 맛집, 서울 맛집) 포스팅한 식당은 모두 내돈내산한 뒤, 저의 주관적인 느낀 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맛집 바라기'입니다. 5월 초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나서 거리에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확실히 주말이 되면 핫하다는 곳에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더군요. 오늘은 종로에서 가장 핫하다는 익선동에 있는 익선애뜻이라는 식당을 방문해봤습니다. 캐주얼 한식을 파는 곳이라고 하며, SNS 등에 많이 포스팅이 되어 있더라고요. 종로3가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초행길이어도 익선동 입구 쪽이라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도착하면 깔끔한 간판이 반겨줍니다. 확실히 SNS 등에서 홍보가 되어있는 집이라 그런지 대기하는 손님 분도 많습니다. 사진상에 보이는 손님의 약 2배 정도 대기하고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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